듀랑고 25레벨에서 바라보는 초반 공략 팁

2018. 2. 7. 14:48IT know-how/듀랑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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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25레벨에서 바라보는 초반 공략 팁 을 정리하자. 아직도 만렙은 못했다 ㅠㅠ

듀랑고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일 정도 되었다. 벌써 만렙을 달성하여 도시 섬에서 부족원들과 함께 생활하는 분들도 있고.

필자처럼 라이트 한 유저들은 아직도 한가롭게 30레벨 이하의 불안정 섬에서 재료를 구하고 퀘스트를 하면서 보내기도 한다. ㅠㅠ 한가롭고 좋다

사유지에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딴짓도 하다 보니 레벨업은 상대적으로 등한시한 것도 있다.

얼마 안되는 경험이지만 지금까지 경험해본 것들을 초반 공략팁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딴짓의 시작이 되었던 벽집 만들기 OTL


■정착지점을 잘 찾아보자

필자는 정착 지점으로 물가 근처를 선택했다. 주변에는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산딸기가 널려있고 수시로 구할 수 있는 물이 옆에 있다. 갈대밭 등의 재료도 구하기 쉽다.

덤으로 주변에 바위도 널려 있어 정말 쉽게 쉽게 재료를 채집할 수 있다. 현실세계도 물가가 비싼것과 같은 원리 일려나??

물론 40레벨 이후에는 도시 섬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현재 필자의 플레이 상태라면 부족보다는 솔로로 플레이를 하지 않으려나? 이미 필자의 레벨업 속도로는 도시 섬에서 좋은 자리 잡기가 힘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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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탈것)

현재 가방+탱용 탈것 하나만 가지고 다닌다.(제브라케라톱스) 다른분들은 보통 탈것1, 탱커1, 가방1에서2 정도를 많이 차용하는 분위기이다. 

딱 보기에도 필요한 만큼만 챙겨가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방용 센트로사우루스 140칸

‡이동용 파보미, 픽타랍토르, 데이노 등

‡탱커 제브라케라톱스


■스테미나

필자의 경우 사유지 관리를 하면서 벽집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를 채집하고, 가공하고, 만들고 를 여러 차래 해보았다. 그러다 보니 스테미나가 떨어지면서 캐릭터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

‡듀랑고에서는 피로도가 언제나 누적된다.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탈진상태가 되면 앞서 언급한 데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중간중간 침대, 모닥불, 탐험 중에는 누울 자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휴식을 취했다.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언제나 휴식이 중요한 것이다.

‡기후가 척박한 곳 (열대,툰드라 등)에서는 피로도가 더 빨리 올라간다. (이 곳에서 재료를 구하는 경우에는 빛의 속도로 쌓인다)

이런 경우에는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진입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탈진 했다면

스태미나 관리를 해도 탈진했다면 같은 섬에 있는 유저에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구조를 하는 유저는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

※구조 요청시에는 본인의 소지품에서 보상아이템을 선택한다. 구조후에 자동으로 구조해준 유저에게 아이템이 들어감(보답은 당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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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포인트는?

아직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고 중간중간 다른 짓을 하느라 이것저것 찍어봤지만, 

적어도 요리는 스탯을 올려주기에 필수로 보인다. 

결국에는 렙업과 사냥이라는 게임의 목적으로 봤을 때 농사나, 재봉 같은 건 별로인듯
(농사로 키우기 위해서 밭을 일궜지만 실제는 딱 2번 작물 재배를 해봤다 -_ㅎ)

필자도 요리의 스탯 상승효과 때문에 짬짬이 요리 제작을 걸어 놓는다.

‡나의 선택 스탯은?

하루에 다섯번 취소가 된다는걸 이용해서 이것저것 찍어보면서 수정중이다.
우선 궁술은 활 위주로 올리며 여기에 생존을 함께 올려주고 있다.
(궁술만 찍고 있어서 방어는 아예 건드리지도 않고 있다)

채집은 퀘스트 때문에 필수로 보여진다

거기에 요리를 최근에 투자하고 있다

농사보다 건설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다


길지 않은 플레이 타임으로 많은 걸 해보지는 못하고 있지만 사유지에 집을 지을 때 느낀 것이 있다. 우선은 레벨업!! 우선은 퀘스트이다. 이것이 제일의 팁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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