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리뷰. 야생의 땅에서 생존을 시작해볼까?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습니다

듀랑고 가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타이틀은 야생의 땅: 듀랑고인데요 1월 24일 릴리스 되었고 애플 앱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상위권을 랭크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다음 주까지 보고 분석을 해봐야겠습니다.)

넥슨은 이번에 모바일게임 듀란 고를 오픈하면서 온라인게임 천애명월도(천애명월도는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으로. ‘경공’ 등의 무공을 강조한 만큼 중압감 있으면서도 화려한 액션성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또한 동시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듀랑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플레이를 해보고 플레이 리뷰를 올려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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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는?

듀랑고는 워낙 시장 기대치가 높은 게임입니다.(한차례 출시 연기까지 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했던) 2014년 첫 공개부터 독특한 콘셉트와 참신한 게임성으로 주목받았고,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친 후. 12월 19일 시작한 사전예약 첫 날에 유저 30만 명, 1월 24일 기준 250만 명을 모았습니다.

현재까지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들은 집중도가 떨어지는 오토플레이 방식으로 일관했는데요 듀랑고에는 자동이 없고, 무기별 공격 방식도 다릅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단 과금 방식은... 부분유료의 시조새답게 포기를 안 하시는군요 월정액제를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모바일 최초? 의 월정액제 과금 게임도 괜찮은 포지션 같은데 말입니다.

넥슨 스스로도 넥슨의 개발력으로 글로벌 시장에 회사 브랜드를 알릴 게임이라고 강조까지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넥슨은 이 게임을 글로벌 단일 서버로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해외는 설마 패키지나 월정액제로 판매하는건 아니겠죠? 정책 일원화 기대합니다 +.+)

오픈 이후 서버 먹통 등, 몇 가지 장애 소식도 들리긴 하지만 아직 초반이기에 비난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MORPG 초창기만 해도 게임 하나가 오픈하면 대기 열에, 서버 랙에, 롤 백에, 수시로 서버점검에 정말 열악한 환경이었는데요 그때보다는 현재 상황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정도면 참을만해!!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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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특징

게임의 특징은 탐험, 채집, 사냥, 정착, 건설, 교류, 협동, 경쟁 이 모든것 입니다. 

마치 1997년에 서비스가 시작된 울티마 온라인을 기다리는 느낌 입니다.

"울티마 온라인은 리처드 개리엇이 설립한 오리진에서 1997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으로 처음으로 MMORPG라는 용어를 적용했던 게임입니다. 가상 세계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하우징과 각종 생산직은 이 게임이 시초입니다. 울티마 온라인도 2018년에 마침내 무료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료 유저는 집 구입 불가, 배 구입 불가, 개인상점 개설 불가,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 울티마 온라인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http://www.ultimaonline.kr/302)"

듀랑고는 아래 프로모션 영상만 봐도 어떤 컨셉인지 단번에 이해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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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기초공략 #건설 #제작 #전투 #요리 #직업)

아래 듀랑고 아카이브 를 통해서 관련된 정보들을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만들어내는 듀랑고 관련 정보들은 이곳에 다 모여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저도 아래 아카이브를 보면서 듀랑고를 학습 중에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당장 플레이하고 싶은 열망이 있지만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 저로서는 그림에 떡입니다. ㅠㅠ

듀랑고 ARCHIVE 링크

위의 링크를 통해 #기초공략 #건설 #제작 #전투 #요리 #직업  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픈 2일차의 게임인데도 벌써 많은 정보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를 하시고 리뷰를 올리셨습니다. 여러 리뷰중에 가장 상세하게 리뷰가 되어있는 http://inspow.com/221193651065 님의 블로그를 아래 이미지에 인용하였습니다.

출처http://inspow.com/221193651065

저도 빨리 플레이해보고 리뷰를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애명월도를 먼저 할지도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