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대박의신 양꼬치,양갈비 용짜장

2017. 11. 7. 14:16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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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양갈비 #성수동양꼬치 #대박의신 #mbc오늘저녁

이번 대박집은 서울 성수동의 한 가게. 먹자골목도,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가 아닌데도 이곳은 늦은 저녁이 되도록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단다. 바로 요즘 중화요리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양꼬치를 먹기 위해서라고. 꼬챙이에서 하나하나 빼 먹는 재미는 물론이요.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입 속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웬만한 소고기가 보다 고기의 풍미가 대단하다. 그리고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또 양갈비. 대에 붙어있는 큼직한 살코기를 화로에 구워 쩍쩍 뜯어 먹는 맛은 그야말로 천하일미. 아무리 양고기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한입 먹으면 양고기에 입덕할 수밖에 없다는데. 한창 인기를 올리는 메뉴인만큼 곳곳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양꼬치 가게. 과열된 경쟁에서도 이 식당은 어떻게 억대매출을 거머쥐게 된 걸까?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이 식당의 주인장인 조선족 부부, 최명광(46세) 김경옥(45세) 씨를 만나봤다. 제작진이 장사가 잘 되는 비결을 물어봤더니 이들이 꺼낸 한마디는 바로 ‘그저 열심히 했다’라는 말뿐, 성실함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라는데? 이들이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중국에서 결혼을 한 이들은 아내와 남편 모두 맞벌이를 해왔지만 한달에 벌 수 있는 돈은 고작 70만원 정도. 결국 부부는 갓 7살이던 큰 딸을 시부모님 댁에 남겨두고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에 올랐다. 중국에서 돈을 꽤 모아왔지만 서울에서는 반지하 셋방 보증금 밖에 안 되는 현실. 남편은 중화요리집 배달원, 아내는 24시간 김밥전문점에서 주방보조일로 한국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데. 맨몸으로 한국에 들어와 가게의 사장님이 되기까지 결코 쉽지않은 코리안드림을 제대로 이뤄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밀을 <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

상호는 " 용짜장 "

주소는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28 "

전화는 " 02-3409-5679 "

입니다.

식당외관/인테리어 | 가격 | 지도
아래 순서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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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관 및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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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출처http://blog.naver.com/hdjady/221118120718

양꼬치 12,000원

양갈비살 13,000원

매운양꼬치 13,000원

소고기꼬치 13,000원

고급양갈비 19,000원

대하꼬치 12,000원

※음식 가격은 변동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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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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