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9억 대나무 삼겹살

생방송오늘저녁 676회 에는 (방송일 2017년 9월 6일) " 대박의신 "코너에 " 대나무삼겹살 " 이 소개됩니다.

수상한 대나무가 나타났다! 외관과 인테리어뿐 아니라 음식에도 대나무로 도배를 해놨다는 서울 대학로의 한 식당. 이 가게의 대박 비밀도 그 대나무 속에 있다? 바로 한국인 넘버원 힐링푸드, 삼겹살! 불판 위를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삼겹살 같지만 부드러운 육질은 기본, 대나무의 향까지 깊게 밴 구수한 풍미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들어는 봤나? 듣도 보도 못한 대나무와 삼겹살의 환상의 콜라버레이션~ 이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을 손에 거머쥐었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삼겹살 장사 외길인생, 김종균(47세) 사장. 올해로 14년 동안 삼겹살 식당을 해오고 있지만, 이렇게 번듯한 식당이 사장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련이 있었다고.. 사실 그는 1급 시각장애인이다. 한글보다 복싱을 더 먼저 깨우칠 정도로 일찍이 복싱선수가 되어 학창시절을 보내왔다. 아무래도 거칠 수밖에 없는 운동인 복싱을 해서일까? 한참 복싱 선수로 열을 올리고 있던 20대의 어느 날, 눈이 갑자기 잘 보이지 않아 찾아간 병원에서 시신경 손상으로 인한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미래가 창창한 젊은 복싱선수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일, 배운 기술도 없이 건강한 체력 하나만 남았던 그는 몸을 쓰는 일이라면 닥치는 대로 매달렸다고 한다. 그렇게 공사현장, 이삿짐 나르기 등 갖은 막노동에 무려 10년간을 전전했다고. 밝은 빛이 비치지 않았던 그의 젊은 시절, 작은 내 가게라도 하나 차리는 꿈 하나로 달려왔다는 김종균 사장. 복싱보다 더 거친 삶을 살아오며 비로소 만들 수 있었던 대박 대나무 삼겹살! 그 비밀을 <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상호는 " 대통령 삼겹살 "

주소는 " 서울 종로구 대학로14길 12-1(혜화동 197-1) "

전화는 " 02-766-4405 "

영업은 " 매일 11:30 - 01:00명절 당일 휴무 "

방송에 소개된 메뉴는  " 삼겹살 "

입니다.

식당외관/인테리어 | 음식 | 가격 | 지도 를
아래 순서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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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관 및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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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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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구이삼겹살 13.0

숙성삼겹살 13.0

벌꿀먹은빨간돼지 13.0

한우차돌박이 24.0

꽃게한마리칼국수 대 24.0

※음식 가격은 변동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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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