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원기탕, 심마니의 밥상

2017. 8. 3. 17:12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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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653회 2017년 8월 3일 목요일

심마니의 밥상, 산양삼 원기탕  


신선이 타는 학이 머무른다는 지리산 청학동. 그 곳엔 무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보양밥상이 있다. 해발 700m에 자리한 작은 식당에서 엄대후(64), 김

옥주(59) 부부가 만드는 약초 백숙이 그 주인공. 엄나무, 오가피, 누릅나무, 생강나

무, 산뽕나무 등 10여 가지 약재가 들어간다는데. 하이라이트는 바로 귀한 10년근 산

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는다는 사실! 남편 대후 씨가 20년간의 경험으로 직접 길러

낸 삼이라 더욱 건강한 맛 자랑한다고~ 게다가 아내 옥주 씨는 제대로 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해 2시간 가까이 걸리는 배움터까지 10년을 오고갔다고 하니 이들 부부가 만

드는 산삼 원기탕 맛보러 전국에서 손님들 몰려오는 것이 당연지사~ 하지만 정성어

린 준비를 위해 100% 예약제로만 운영한다는 주인장의 대쪽 같은 철칙이 있었으니, 

귀한 맛 보기 위한 예약전화는 필수이다. 한 그릇만 먹어도 힘이 불끈 솟는다는 산

삼 원기탕 맛보러 지리산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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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밥상 : 산삼 원기탕

[산삼마루]

주소 : 경남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533-7

전화번호 : 010-305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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