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모바일. 간단리뷰

2016. 6. 30. 08:58IT know-how/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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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스톤에이지를 출시했습니다. 스톤에이지는 2000년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PC게임입니다

아래 스톤에이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 시스템 서플라이(JSS)가 개발한 일본의 온라인 게임(MMORPG)이다

석기시대를 테마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나 다양한 캐릭터가 특징이지만, 일본에서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개념조차 있지 않은 1999년 에 개발되어,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2015년도 8월 21일
한국 스톤에이지는 서비스 종료 상태이다.

원작 스톤에이지 세계관은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뼈, 돌의 디자인이 세계관에 그대로 묻어있다
유적이나 동굴도 등장한다 화폐는 스톤, 화폐를 지면에떨어트렸을때 금액 차이로 돌의 크기가 바뀌는 점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현대적인 요소인 아이템판매 편의점, 맘모스버스, 아르바이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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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톤에이지 모바일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넷마불을 통해 2016년6월29일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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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D그래픽을 3D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캐릭터와
고유 스킬, 연출 등을 실감 나게 구현한 것이 주요 특징


원작 그대로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게임이용자가 300여 종의 공룡을 팻을 수집해 모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격을 번갈아 하는 턴(Turn) 제 방식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의 오프닝을 살펴보면 내용의 각색이
이루어 짐을 알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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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와 패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할수 있다 상성관계는 매우쉽게 알수 있다.
아무래도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내용이
길수 밖에 없다.
약간의 지루한점은 있지만 잎으로 플레이할 게임이라면 개발자의 노고를 생각해서 SKIP없이 플레이 해보시길 권한다. 이도. 귀찮으면 아래 이미지들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열나 달려가는 주인공  미션을 받고 튜토리얼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튜토리얼의 전투를 끝내면 바로 샴기르 마을로 진입한다 각 마을의 개발자는 마을을 간단히 둘러보길 권하지만 강제적으로 상점, 길드등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바로 전투에 들어가는것을 권한다 

​​​


하지만 전투에 바로 진입하지 않고 싹다 둘러보았다. 눈에 보이는것 위주로. 상점, 투기장, 목장, 부족, 잡화점으로 이루어져있으니 각각의 목적에 맞도록 이용하면 되겠다




이제 전투로 진입해보자. 추가적인 설명과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시키는데로. 나의 펫을 배치하자

▼정령수호자와의 만남 이상한 조개를 준다 받드시 받자​

​​​​이제 다 완료 되었다 전투에 진입해보자. 이상한 조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싫어도 준다) 이 조개가 있어야 펫 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메이린으로부터 이상한 조개를 받았습니다. 펫들이 하는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라는군요!! 이게 현실세계에 하나만 존재한다면 정말 대박이겠습니다.

​▼이상한 조개의 능력으로 펫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첫 대사가 기분이 이상하다" 라니....이걸 보는 나도 이상한 기분이 든다 ..



전투는 간략히 마무리 되었다. 모바일로 제공되는 퍼블리셔들의 게임들은. 수익극대화 유저확보가 목적이기에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냥 쉽게 쉽게 할수 있다. 이글을 쓰는 나도 게임을 좋아한다. 유료 게임에 대한 구매도 제법 많이 하는편이다

리뷰를 쓴 대형 게임사들의 양산형 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톤에이지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너무 과하게 결제하지말고 적당하게 재미로만 즐기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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