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5,000만원 우림전통시장 능이버섯 떡갈비 "떡갈비1982"

생방송 오늘저녁 03월14일 560회 [대박의 신] 월 매출 5,000만원! 전통시장 능이버섯 떡갈비  

#방송내용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우림전통시장. 주위에 대형마트가 6곳이나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 불리한 점이 많다는데.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은 상인들! 역발상으로 마트의 장점을 찾아내 쇼핑카트를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누비는 쇼핑카트! 그 중에서도 이곳에 오면 지나치지 못하고 줄을 서게 되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1평(3.3m2) 남짓한 공간,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떡갈비 가게! 한 장에 2,500원, 5장에는 1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떡갈비로 월 매출 5,000만원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은 김진수(36세), 김종우(36세) 사장이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은 다름 아닌 친구사이! 두 사람은 6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라고 초등학교, 중학교를 함께 나온 30년 지기 소꿉친구인데. 각자의 길을 가던 두 사람이 특별한 떡갈비로 다시 뭉치게 됐다! 줄을 서서 사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떡갈비의 비밀은? 국내산 능이버섯과 10시간 끓여낸 비법 간장에 있다는데. 먹는 걸 좋아하는 진수 씨와 요리를 전공한 종우 씨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만들어낸 영양만점 능이버섯 떡갈비다. 티격태격해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대박의 신>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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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1982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463-45 <떡갈비 1982>                        

]전화: 010-2461-1982

]메뉴안내

떡갈비 한장 2,500원 | 떡갈비 5장 10,000원 

이미지출처ⓒhttp://bbori0124.blog.me/2208729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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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