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4. 11:37ㆍIssues & Media/생활정보
설이든 추석이든 많은 가정들이 차례를 지내시고 있습니다. 저 또한 차례를 모시는 입장인데요 저희는 간략하게 지내는 방법으로 가족의 모임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차례를 모셔도 매번 헛갈리는 차례상차림, 차례순서, 지방쓰는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석의 차례상 차림도 (http://eunsoapps.tistory.com/657)정리한 내용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검색을 기준으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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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림
[이미지]다음검색 참고
#한복입는 법 (https://goo.gl/F3o8EH)
#절하는 법 (https://goo.gl/pPZX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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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순서
1. 진설(陳設) : 식지 않는 음식을 차린다.
2. 출주(出主) :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의 지방을 모두 작성하여 모신다.
3. 강신(降神) : 향상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가 따라 주는 술을 세번으로 나누어 모시기에 붓고 두 번 절한다.
4. 참신(參神) :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5. 진찬(進饌) : 진설에서 차리지 않은 나머지 차례음식으로서 식어서는 안될 음식을 차린다.
6. 헌작(獻酌) : 제주가 신위에 잔을 올리는 절차이다.
7. 계반삽시(啓飯揷匙), 삽시정저(揷匙正著) : 메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8. 합문(闔門) : 조상님이 식사를 할 수 있게 제청 밖으로 나가고 문을 닫거나, 제상 앞에 병풍을 가린 후 모두 엎드린다.
9. 계문(啓門) : 연장자가 기침을 세번하면, 전원이 제청 안으로 들어오거나, 병풍을 걷고 일어선다.
10. 철시복반(撤匙復飯) : 수저를 거두고, 메의 뚜껑을 덮는 절차이다.
11. 사신(辭神) : 신을 보내 드리는 절차로서,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한다.
12. 납주(納主) : 신주를 원래의 자리인 사당 감실에 모신다. 지방을 모셨을 경우 지방을 향로 위에 놓고 태운다.
13. 철상(撤床), 음복(飮福) : 차례음식을 내리고 차례상 등의 기물을 정리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덕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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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쓰는 법
[이미지]다음검색 참고
#지방쓰는법 (https://goo.gl/54Tc9E)
#지방접는법 (https://goo.gl/BeVU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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