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말자! 우리가 알아야할 "교통사고 현장대처법" 과 고객콜센터 전화번호 정리

2017. 1. 5. 09:48주간 구매 랭킹/취미.레저.자동차

728x90
반응형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율은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 가정에 1대~3대 정도까지도 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명박 정권때는 초보운전자를 양산하여 자동차 보급율에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달리다가 돌발신호가 나오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통과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운전면허 실기 테스트 때문에 지금도 거리에는 폭탄같은 분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테랑 자가운전자이든 초보운전자이든 주행중 여러 반갑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교통사고. 운전을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교통사고에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혹시 생길지도 모를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교통사고 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1]멈춰라
교통사고상황에서 당황스럽겠지만 "정차가 우선입니다. 피해 차량이어도 먼저 정차하여 안전한 장소를 찾아 대기"해야 합니다.

.


[2]부상자가 없는지 확인하라
차에서 내려 상대 운전자의 몸 상태를 확인 합니다. 사고가 심하다면 119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하세요. 교통사고는 후에 후유증이 찾아오기도 하므로 상대 운전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공유 하는것이 현명한 대처법 입니다. 무단으로 현장을 벗어나면 뺑소니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3]사고 현장을 기록한 후 자동차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라
보통의 경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경찰관이 올 때까지 현장을 보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런 대처법은 다른 자동차들의 주행을 방해하게 되고 교통체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자칫 2차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불편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고 현장을 기록한 후에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시키도록 합니다. 기록방법은 사진, 스프레이,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기록을 해 놓습니다. 주변에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오는 견인차 사용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사설 견인차를 이용할 경우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대부분의 보험사에 특약으로 들어가 있는 무료 견인 서비스는 일정거리까지 견인 요금이 무료이며 비용을 보험사에서 지불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4]경찰서, 보험사에 연락하기
상대방이 다쳤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차량만 파손되고 경미한 인사사고의 경우 사고 수습조치를 끝낸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서 바로 합의를 하는 것보다는 "경찰서에 신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후 상대 운전자의 말과 행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당황해서 친구나 가족 등 전문 지식이 없는 지인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고 경위를 잘 파악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경찰서나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각 자동차 보험사 고객콜센터 전화번호
#KB손해보험 고객콜센터 1544-0114
#삼성화재 고객콜센터 1588-5114
#동부화재 다이렉트 1588-0100
#악사손해보험 1566-1566
#하이카다이렉트 1577-1001
#롯데하우머치 1588-3655
#더케이 에듀카 1566-3000
#한화다이렉트 1588-8282
#흥국다이렉트 1688-2688
#메리츠다이렉트 1566-7711
#LIG다이렉트 1544-0077
#MG다이렉트 1644-0114

[내용참고]kb손해보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