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떠난 여자의 행동 이랍니다

2016. 6. 7. 13:30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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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난 여자의 행동
인터넷에 올라온 마음이 떠난 여자의 행동인데 7가지로 분류되어 있네요
저는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
이런 행동을 하는군요..
근데 왠지 부럽습니다.

다 지나가는 한순간 아니겠습니까 헤어짐도 현재는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기억의 한편에 추억으로 될수도 있는 거니까요

[영화 연애의 온도 中]


첫 번째

- 1씹 카톡을 읽고 답장을 보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카톡에 1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점점 길어집니다.
여자들은 성격성 에라 모르겠다 하고 씹는 것은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보다는 그래 내가 바빠서 못 봤다고 하면 이건 괜찮잖아. 하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마, 남친에게 할말도 없고 대화를 나누어봐야 재미도 없다고 느끼기에 이렇게 되는 것 같네요.


두 번째

- 두 사람이 연결지어지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카톡과 전화통화 그리고 데이트 이렇게 세 가지 인데요.
이 세 부분 자체를 남자와 같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겁니다.


세 번째

- 이성을 대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냥 목석이나 아무런 느낌이 없는 무생물체를 대하듯 기계적으로 
만날 겁니다. 눈에 확 드러나는 것은 이전에는 자주 했었던 사랑스러운 애교들이 사라질 겁니다.
이모티콘도 하지 않고, 할말만 한다.


네 번째

- 보고 싶어서 보는게 아니라 애인이기 때문에 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보는 것도 아니고, 의레 주말이 오고 휴일이 오면 밥 먹고 술 마시고 이렇게 만나는 겁니다.
시계가 째깍째깍 돌아가듯, 둘의 만남도 그렇습니다.
특별한 이벤트도 없고 특별한 할말도 없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한다.

다섯 번째

- 생각할게 많아서 혼자서 좀 있어야 되겠다고 합니다. 요즘 무슨 일있냐고, 문제가 있으면 자기에게 말을 하라고 해도 그에 대한 확실한 답은 하지 않습니다.그냥 요즘 생각할게 많아서 그래, 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입니다.예전에 불같이 사랑을 했을 때는 모든 일도 함께 공유했지만 이제는 일정한 선을 긋는 느낌입니다.


여섯 번째 

- 크게 문제가 될 상황도 아닌데 짜증을 냅니다. 마음이 떠나버리면 모든게 미워지는가 봅니다.
밥을 먹을 때의 음식을 씹는 소리도, 입고 나오는 옷 스타일도, 헤어 스타일도
남자친구가 하는 그 어떤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일곱 번째
- 휴대폰을 감추기 시작합니다. 
여자들은 자신이 마음이 떠나게 되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눈 것들이 카톡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휴대폰도 보여주지 않게 되고, 이제 자신의 것을 남친에게 모두 오픈하는 것도 
싫어진다고 하네요.
 


사귈때도 서로에게 잘해야 겠지만 헤어질때도 서로에게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끄러워질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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