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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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19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최저 체중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과도한 치팅이후 회복하는데 2일 정도 필요하네요 식단은 조금씩 변화를 주지만 크게 벗어나진 않도록 구성했고 운동은 플랭크 자세를 추가했습니다. 30초씩 2세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 운동은 무리하게 하지말고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함께 아령운동도 하고 주말에는 자전거타기 (11km)를 꾸준히 하고 있죠. 주말에 한번씩 치팅을 하기에 체중의 증가속도는 느리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란 목적을 잊지 않고 꾸준히만 하면 목표체중에 다가가는것도 멀지만은 않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어제 저녁식단사실은 그제 아침 식단인데요 사진을 못찍어서 대신 올려봅니다. 저녁에는 닭가슴살, 바나나, 두유 이렇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과자라는 미주라토스트..
2017.03.28 -
[016]16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16일차가 되었다. 88.9kg에서 시작해서 82.8까지 6.1kg의 체중을 감량중이다. 감량되고 있기는 한데...너무 더디다 새로운 방법을 검색해 보았다. "아침은 사과1개와 두유하나, 점심은 그냥일반식, 저녁은 사과1개와 두유하나" 이렇게 먹으면 쫘악 빠진다고 한다. 여기에 운동은 당연히 병행해야겠지만? 확실히 이 방법이 현재 필자가 택한 방식보다는 효과가 있을것 같다. 하지만 건강한 방법일까? 처음의 목표는 gs25편의점을 통한 생활속의 다이어트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나만의 방식을 찾아서 현재 진행중이다. 더디긴 하지만 꾸준히 빠지고 있다. 보름에 6kg감량이면 성공적인건가? 어쨌든 결론은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함께하면 살은 빠진다는 것이다. . #어제 점심어제 점심은 사무실 근처의 뷔페에서 먹었..
2017.03.24 -
[015]15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아침에 체중을 보니 82.9kg이었습니다. 보통 3번정도 체중을 재보고 중간값을 선택하는데요 최저는 82.7kg이더군요 불현듯 킥보드를 타고 출근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심각하게 갈등했으나 오늘도 자전거로 출근하는걸 택했습니다. 이제 보름밖에 안됐는데 벌써 편함을 추구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 회식도 도사리고 있고) 담배도 어제부터 끊었습니다. 어떤 글에서 다이어트의 적중에 담배도 들어있었는데요 나중에 그 이유를 찾아서 올려볼까 합니다. 지금은 못찾겠어요 이럴때는 샤오미체중계 같은걸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매일 스마트폰에 직접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어제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방울토마토 | 식빵한쪽 | 소세지(유일한 식사의 기쁨입니다 ㅠㅠ) | 마늘구이평소와..
2017.03.23 -
[014]14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친구들이 동네에 놀러와서 저녁에 한잔했는데요 저혼자 소주2병 정도 마셨습니다. 안주는 "후라이드치킨, 계란찜, 골뱅이" 를 시켜서 먹었고, 후식으로 그린티를 한잔 했습니다. 당연하게 1kg이상은 체중이 증가하리라 각오하고 있었는데요오늘아침에 체중을 보니 증가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제 아침에 대비해서 0.1kg증가를 보였군요 목표체중까지는 아직도 멀었고 다이어트 14일차인데도 아직 70kg대 진입은 못했지만 OTL 그래도 오늘아침은 놀라웠습니다.물론 이번주에는 금요일 회식이 도사리고 있지만..뜻하지 않은 유혹은 다이어트를 더욱 힘들게만 합니다. . #어제 점심어제 점심에는 변화를 줬습니다. 이제는 GS25를 통해서는 마테차만을 구입해서 먹고 있게되었고 원래취지에서 벗어나..
2017.03.22 -
[013]13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벌써 13일차 입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한순간도 겹치는 날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어 출두하는 날이 군요 아침 출근길에 한컷 촬영해 봤습니다.변함없이 자전거 출퇴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깜빡하고 "Road bike" 어플을 실행하지 못했군요. 장갑을 안끼고 나왔더니 너무 손이 시렵군요 혹시나 자전거 타실분들은 장갑 챙기는거 잊지마세요 . #오늘아침"토마토, 쏘시지 한개, 고구마한개, 사과1/4쪽, 도라지차" 일케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입이 이제는 완적하게 적응한것 같습니다. 떡볶이도 너무 맵게 느껴지고, 그냥 사먹는 식사에 나오는 국물도 이제는 너무 짭니다. 뭐 다시 적응은 하겠지만 지금 이상태에 만족중에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이렇게 해서 건강을 챙기고 담배로 몸을 망가트..
2017.03.21 -
[011]11일차 다이어트 일기/식단정리
어제는 토요일 이었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맞이하여 금요일 저녁에 이어서 술한잔 했습니다. 오뎅바에서 시샤모 시켜서 먹고, 낮에는 소리마을 한정식에서 코다리찜을 먹고 ...결과는 1.2kg증가 @.@ 먹는건 즐거웠지만 결과는 쓰디쓰네요. 뭐 그렇다고 실망할수는 없는일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에 걷던 선릉길을 버리고 자전거를 탔습니다. 한강에서 양재천가지 다녀왔는데요 거리는 12km정도가 나오네요한때는 꽤나 자전거를 많이 탔었는데요 그때는 게리피셔 자전거로 탄천, 한강, 안양천, 양재천 등을 누볐습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이정도 거리도 엉덩이가 너무 아퍼서 힘들었어요. 확실히 날이 풀리느 운동하로 나온 시민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자전거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다니기도 편하고 상쾌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미..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