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8월 추천 여행지, 구례 수락폭포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포항, 구례, 단양, 인제, 인천" 등 6개 지역을 ‘무더위를 이기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각각 선정, 발표했는데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기리을 소개해 드립니다.올여름엔 구례 수락폭포로 떠나보자. 남도에서 첫째가는 물맞이 명소인 수락폭포는 신경통이나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났다. 산소 음이온이 월등히 많아 더위를 쫓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폭포 입구까지 길이 잘 닦였으며, 주변에 편의 시설이 많아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야생화테마랜드는 지리산에 자라는 야생화 100여 종을 심어놓은 곳이다. 한국압화박물관에 가면 수준 높은 국내외 압화 작품을 관람하고, 간단한 압화 체험도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섬진강어류생태관에 가볼 만하다. 조선 ..
2017.08.13